나는 영업왕 "경남은행 변섭 창원 월림공단지점장"

나는 영업왕 "경남은행 변섭 창원 월림공단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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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날 땐 넥타이 색까지도 신경"
1979년 입사후 기업금융 전문가 성장하여
창원공단지점장 맡아 '경은대상' 수상

각종 상금 이웃돕기에 … 나눔도 적극적
고객 눈높이 맞추려 골프 실력도 키웁니다.

변섭 지점장이 경남 창원시 신촌동 경남은행 월림공단지점 내 상담실에서 자신의 영업 전략과 지점 운영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
 
국내 금융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은행과 증권사 등 금융기관의 인수합병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다국적 금융기관의 국내 진입 또한 가속화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본시장통합법, 금산분리 완화, 중소기업 금융제도 개선, 국책은행 민영화 등 굵직굵직한 변화를 앞두고 있어 금융기관 간 경쟁 또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이다. 은행권 내부에서는 전쟁터가 따로 없다고 말한다.

이처럼 날로 치열해지는 '금융전쟁' 속에서 '성공한 금융인'으로 살아남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이 질문에 대해 경남은행 변섭(49) 월림공단지점장(경남 창원)은 '자기 혁신과 고객에 대한 헌신'이라고 말한다.

변 지점장은 지난해 '경남은행 영업점 경영종합평가'에서 최고 영예인 '경은대상'을 수상했다.

"경남은행은 저를 기업금융 전문가로 만들어준 곳으로 저에겐 전부나 마찬가지입니다." 은행에 대한 무한애정을 과시하며 말문을 연 변 지점장은 인생의 절반 이상을 경남은행 직원으로 보냈다.
1979년 경남은행에 입행한 그는 자금부, 여신심사부 심사역 등을 거치면서 주로 기업금융업무를 담당했다. 이같은 경력은 은행 자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KNB아카데미 CMO(기업전문심사역) 과정을 거치면서 기업금융 전문인으로 거듭나는 데 밑거름이 됐다.

변 지점장의 영업력이 빛을 보기 시작한 건 지난 2005년 경남 마산 진동지점장으로 발령나면서부터다. 처음으로 지점장 역할을 맡았던 그는 "금융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앞만 보고 내달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6개월간의 짧은 진동지점 생활을 마친 변 지점장은 단기간의 영업 노하우 등을 인정받아 기업금융의 핵심지역이라 할 수 있는 창원공단지점 초대 지점장으로 발탁됐다.

창원공단지점은 신설지점으로 변 지점장에겐 '기회의 땅'이었다.
그는 기업고객 대상 노하우와 자신만의 영업전략 등에 힘입어 개점 1년 만에 창원공단지점을 경남은행 경영평가 '최우수 지점'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뿐만 아니라 개점 2년차인 지난해에도 '경은대상'을 수상하며 진가를 과시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제12회 중소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금융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재정경제부 장관상까지 받았다. 그는 "지역 기업인들이 은행과 지점의 역할을 높게 평가해 준 것에 대해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업 전문 금융인으로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비결을 묻자 변 지점장은 "주변에서도 우스갯소리로 가끔 일등하는 비법을 알려 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영업에 왕도가 있을 수 없다"며 "고객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 마인드만 정립돼 있다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표적인 서비스산업으로 분류되는 은행업에 있어 고객은 무엇보다 중요한 존재"라며 "전통적인 금융업무만을 도맡아오던 은행이 주식 펀드 보험 등의 시장에까지 손을 뻗으면서 다양한 분야의 고객이 은행 서비스의 중심축이 되고 있는데 은행원은 자기 혁신을 통해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변 지점장은 경남은행 영업력 1위답게 불우한 이웃을 돌아보는 사랑나눔에도 적극성을 보였다. 각종 수상 상금 중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에 쾌척해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 월림공단지점 개점식 때에는 축하 화환 대신 참석자들로부터 쌀을 기증받아 형편이 어려운 소년소녀가장을 돕기도 했다.

"타이거 우즈는 중요한 시합이 있을 때면 꼭 붉은색 티셔츠를 입는다죠. 저는 중요한 계약이 있을 때면 붉은색 넥타이를 맵니다." 변 지점장의 영업 노하우는 세심한 곳에서도 찾을 수 있다. 중요 계약을 앞두고 넥타이 색상까지 신경을 쓴다. 고객에게 활기찬 인상을 심어주고 스스로도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골프도 수준급 실력을 갖추고 있는 그는 올해 '용·맹·지·덕을 두루 갖춘 지점장'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Posted by Ctop.

by 꿀단지곰팅 | 2008/08/08 11:31 | Sale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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